(재테크Tips)현대해상 "고향보험 들고 고향가세요"
입력 : 2009-01-21 15:18:01 수정 : 2011-06-15 18:56:52
[뉴스토마토 박민호기자] 현대해상은 최저 2000원의 저렴한 보험료로 설 연휴 기간에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리스크를 보장하는 설맞이 고향보험 21일부터 인터넷 홈페이지를 통해 판매한다고 밝혔다.
 
설맞이 고향보험은 2800만명이 이동하는 민족의 대명절인 설을 맞아 집을 나가는 순간부터 고향을 방문하고 돌아오는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교통사고 등 상해와 질병 의료비, 휴대품의 도난·파손 손해까지 보상하는 실속형 보험이다.
 
또 자녀가 놀다가 다른 사람의 신체 또는 물건에 피해를 입힌 경우(아이가 장난으로 돌을 던져 타인의 차량이나 집 유리창을 파손한 사례)처럼 연휴기간에 우연한 사고로 타인의 신체나 재물에 손해를 입혀 지게 되는 법률상 손해배상책임도 보장한다.
 
특히 가족들이 많이 모이고 먹거리가 풍성한 명절의 특성을 감안해 성묘를 가다 빙판길에 미끄러져 생긴 사고, 떡국을 먹다가 생긴 급체, 식중독으로 인한 사고 등 다양한 위험을 보장해 준다.
 
뉴스토마토 박민호 기자 dducksoi@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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