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카드, 프리비아 서비스 전면 리뉴얼
입력 : 2013-08-20 14:33:49 수정 : 2013-08-20 14:37:12
[뉴스토마토 임효정기자] 현대카드가 프리미엄 라이프스타일 쇼핑몰인 ‘현대카드 프리비아(PRIVIA)’의 서비스를 전면 리뉴얼 한다고 20일 밝혔다.
 
개편된 프리비아 서비스의 핵심은'자유여행'과 '큐레이션 쇼핑'이다.
 
자유여행 서비스는 천편일률적인 패키지 여행 대신 자신만의 특별한 여행을 떠나고자 하는 고객들을 위한 서비스다.
 
이를 위해 자유여행의 필수 요소인 항공권과 호텔의 원스톱 검색시스템을 홈페이지 메인 화면에 구축했으며, 관심 상품을 보관할 수 있는 ‘마이 트래블(My Travel)’ 메뉴도 마련했다.
 
자유여행객을 위한 ‘현대카드 Picks’코너도 마련, 파리, 뉴욕, 홍콩, 싱가포르, 도쿄 등 해당 지역에 대한 숙박, 외식, 문화, 쇼핑 등에 관한 검증된 여행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홈페이지에서 ‘여행 가이드북 만들기’ 서비스도 이용할 수 있다. 이 서비스를 활용하면 여행 계획과 지역 관련 정보를 친구들과 공유하거나 PDF 파일로 스마트폰에 담아 여행 중 편리하게 이용이 가능하다.
 
새로운 프리비아 쇼핑은 ‘남성 패션’과 ‘여성 패션’, ‘여행 및 레저’, ‘홈 데코’를 중심으로 구성되어 있다. 각 부문별 메뉴로 들어가면 패션 화보처럼 구성된 세부 항목을 살펴볼 수 있으며, 고객이 화보 속 아이템을 클릭하면 바로 상품 정보를 확인하고 구매까지 가능하다.
 
프리비아는 다음달 30일까지 서비스 리뉴얼 기념 회원가입 이벤트를 진행한다. 프리비아는 이번 리뉴얼 이후 회원에 가입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뉴욕 왕복항공권(1명)과 리모와 캐리어(3명), 구찌니 커피머신(10명), 프리비아 10만원 이용권(100명), 오이스터 집들이 세트(200명) 등 다양한 선물을 증정한다.
 
다음달 30일까지 9~11월에 출발하는 에어텔이나 호텔 상품을 현대카드로 구매한 고객에게는 최고 10% 할인과 현대카드Picks F&B 예약서비스가 1회 무료로 제공된다. 프리비아 쇼핑 누적 이용금액 50만원 이상인 고객 중 선착순 70명에게도 10만원권 기프트카드를 선물한다.
  
(자료제공=현대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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