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광통신테마株, 이틀째 급등
입력 : 2009-02-03 10:05:00 수정 : 2011-06-15 18:56:52
[뉴스토마토 권미란기자] 정부가 34조원을 투입해 초광대역 융합망(UBcN)을 구축한다는 소식을 호재로 광통신테마주가 이틀째 급등하고 있다.
 
3일 오전 9시 58분 현재 기간망용 광전송장비(WDM) 생산전문 업체 SNH는 460원(+14.96%) 급등한 3535원으로, 이틀째 상한가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초고속통신망 구축의 핵심전송장치인 MSPP를 생산하는 코위버도 305원(+11.23%) 급등한 3020원으로 상승폭을 점차 키우고 있다.
 
다산네트웍스가 495원(+10.57%) 상승한 5180원을 나타내고 있다.
 
대우증권은 3일 "통신 인프라 구축과 관련된 산업의 전반적인 성장이 기대되는 가운데 가장 빠르게 수혜를 받는 산업이 바로 광통신 장비업체"라고 분석했다. 


뉴스토마토 권미란 기자 kmiran@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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