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O, 잔여경기 일정 확정..정규시즌 10월5일 종료
입력 : 2013-09-26 12:02:31 수정 : 2013-09-26 12:06:15
◇2013 프로야구 잔여경기 일정. (자료제공=한국야구위원회(KBO))
 
[뉴스토마토 이준혁기자] 한국 프로야구 정규 시즌이 다음달 5일 종료된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지난달 27일 잔여경기 일정 발표 이후 25일까지 우천 순연된 4경기의 일정을 26일 확정 발표했다.
 
재편성된 4경기는 10월 4~5일 거행되며, 이번 잔여경기 일정 발표 이후 우천으로 취소되는 경기는 예비일로 우선 편성된다. 단 한 팀이 최대 7연전까지만 가능하며, 8연전 이상으로 연결되거나 예비일이 없는 경우 추후 편성하기로 했다.
 
더블헤더는 실시하지 않는 것이 원칙이다. 그러나 우천으로 연기되는 경기로 인해 준플레이오프 개막(10월8일) 일정을 넘길 우려가 있으면 더블헤더 경기를 치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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