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30 재보선) 11시 투표율 10.5%

화성 갑 10.8%, 포항남구·울릉 10.2%

[뉴스토마토 장성욱기자] 30일 화성 갑과 포항남구·울릉에서 재보궐선거가 실시되고 있는 가운데 오전 11시에 집계된 전국 평균 투표율은 10.5%를 기록하고 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이날 오전 11시까지 전체 유권자 39만 9973명 가운데 4만 1964명이 투표를 마쳐 의 투표율을 보이고 있다고 밝혔다.

 

서청원 새누리당 후보와 오일용 민주당 후보가 격전을 벌일 것으로 예상되는 화성 갑은 18만 9817명 중 2만 524명이 투표해 10.8%의 투표율을 기록했다.

 

한편 포항남구·울릉은 21만 156명 중에서 2만 1440명이 투표를 끝내 10.2%의 투표율을 보였다.

 

(제공=중앙선거관리위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