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권미란기자] 유무선 통합접속장비 제조업체 네오웨이브가 7일째 상한가 행진을 지속하고 있다.
10일 오전 9시 27분 네오웨이브는 70원(+14.89%) 급등한 540원을 기록하고 있다.
네오웨이브는 지난 달 29일부터 방송통신위원회의 34조원 규모의 '통신 뉴딜' 계획에 대한 수혜 기대감과 신격호 롯데그룹 회장의 조카 신동훈씨 외 1인이 지분 9.01%를 취득해 최대주주가 변경됐다는 소식으로 그동안 급등해 왔다.
지난 6일 기관과 외국인의 매도로 결국 보합 마감한 것을 제외하면 8일째 올랐고 그동안 150% 넘게 뛰어올랐다.
지난 5일 이후 네오웨이브는 투자경고종목으로 지정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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