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금융 전 임직원, 연말까지 자원봉사 대거 참여
입력 : 2013-11-04 14:04:21 수정 : 2013-11-04 14:08:14
[뉴스토마토 이종용기자] 우리금융지주는 11월, 12월 두 달간을 '자원봉사 대축제' 기간으로 정하고 그룹 전 계열사 임직원 2만7000여명이 자원봉사활동에 참여한다고 4일 밝혔다.
 
이 기간 동안 우리금융(053000)은 전 계열사가 참여하는 '김장 나눔' 행사를 실시하고 계열사인 우리은행은 전 부점별로 장애인, 독거어르신, 불우아동 등 소외계층을 위한 다양한 자원봉사활동을 실시한다.
 
또한 광주은행은 '지역봉사단별 자원봉사활동', 경남은행은 '연말 사랑의 나눔 자원봉사활동', 우리투자증권은 '쪽방촌 연탄나눔' 등을 실시할 예정이다.
 
우리금융 관계자는 "앞으로 우리사회의 소중한 이웃 모두가 행복을 누릴 수 있도록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글로벌 리딩 금융그룹으로서의 책임과 역할을 다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맛있는 뉴스토마토,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



  • 이종용

금융현장의 목소리를 전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