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세아시멘트, 인적분할 후 주권 재상장
입력 : 2013-11-04 17:10:00 수정 : 2013-11-04 17:13:52
[뉴스토마토 박수연기자] 한국거래소 유가증권시장본부는 아세아시멘트 주권을 오는 6일 유가증권시장에 상장한다고 4일 밝혔다.
 
아세아시멘트는 인적분할을 통해 아세아(존속회사)와 아세아시멘트(신설회사)로 분할된다. 아세아시멘트는 시멘트, 레미콘 및 몰탈 등을 주로 생산하는 업체다. 자본금은 165억원이며 상장할 주식수는 보통주 329만5809주다.
 
아세아시멘트 주권의 시초가는 상장신청일 현재 재상장종목의 순자산가액에 따른 평가가격의 50~200% 사이에서 호가를 접수해 매도호가와 매수호가가 합치되는 가격으로 결정된다. 시초가를 기준가격으로 상하한 15%의 가격제한폭이 적용된다.
 
◇자료제공=한국거래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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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수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