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박상정기자] 중국에서 한자녀 정책을 완화한다는 소식에 육아 관련주들이 강세다.
18일 9시3분 현재
매일유업(005990)은 전날보다 1850원(4.30%) 오른 4만48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제로투세븐과 아가방컴퍼니, 보령메디앙스 등도 8%대로 동반 상승하고 있다.
중국은 최근 열린 제18기 중앙위원회 3차 전체회의에서 한자녀 정책을 완화하고 민간 자본의 중소형 은행 설립을 허용하는 등 금융 부문의 개방폭을 확대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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