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단신)프로축구연맹 '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 外
입력 : 2013-11-19 16:52:43 수정 : 2013-11-19 16:56:34
[뉴스토마토 임정혁기자] 

                   
◇프로축구연맹 '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

한국프로축구연맹은 오는 22일 'K리그와 함께하는 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를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권오갑 총재를 비롯한 연맹 임직원과 K리그 홍보대사 신태용, 유상철, 이운재는 서울시 관악구 남현동에 있는 상록보육원에서 봉사활동을 실시할 예정이다.

참가자들이 직접 담근 김장은 상록보육원에 제공하고 주변 인헌동과 남현동의 독거노인 가정도 직접 방문할 김치를 나눠줄 계획이다.

연맹은 매월 셋째주 금요일을 임직원 사회봉사의 날로 지정해 정기적으로 사회봉사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신태용 홍보대사, 부천FC에서 소양 교육 강의

신태용 홍보대사는 오는 20일 오후 부천FC1995 홈구장인 부천종합운동장을 방문해 선수단과 코칭 스탭을 대상으로 소양 교육 강의를 한다.

신 홍보대사는 '프로 선수의 마음가짐과 경기에 임하는 자세'라는 주제로 자신의 선수 시절과 감독 시절 경험한 프로의 세계를 전달하며 선수단을 독려할 예정이다.

◇프로축구연맹, 유소년 축구 활성화 워크샵 개최

프로축구연맹은 오는 20일 서울 종로구 축구회관 2층 다목적회의실에서 K리그 클래식(1부)과 챌린지(2부) 구단 관계자 44명이 참가한 가운데 '2013 K리그 유소년 축구 활성화 워크샵'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워크샵에서는 ▲훈련장 확보 방법 및 운영 ▲지도자 고용 및 관리 ▲교육 프로그램 구성 ▲회원 유치 및 관리 방법 ▲유소년 대회 운영 등의 주제로 토론 시간이 열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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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임정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