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수경기자] 유한킴벌리는 어린이 전용 화장실용 물티슈 '마이비데 키즈' 를 출시했다고 20일 밝혔다.
'마이비데 키즈' 는 화장지에 정제수가 더해진 것으로 피부임상기관에서 자극이 없음 검증을 받은 제품이다.
무향이며 보습, 진정에 좋은 카모마일과 녹차를 함유해 민감한 아이 피부에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고 업체측은 설명했다.
유한킴벌리 관계자는 "마이비데가 아이 스스로 배변 마무리를 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제품으로 특히 미취학 아동이 있는 부모들에게 반응이 좋았다" 며 "이번에 출시한 '마이비데 for 키즈' 의 경우 아이들에게 친근한 디자인을 사용했고 사용 후 변기에 버릴 수 있어 배변 훈련에 용이하다" 고 말했다.
'마이비데 키즈' 는 대형마트, 온라인 등에서 구입 가능하며 제품 관련 정보는 www.mybidet.co.kr 에서 확인할 수 있다.
ⓒ 맛있는 뉴스토마토,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