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양지윤기자] 한화는 심경섭 대표이사가 지난 22일 성동종합사회복지관을 방문해 김장 김치 1200포기를 담그고, 배달하는 자원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24일 밝혔다.
봉사활동에는 한화 임직원 50여명 외 임직원 가족과 성동구 주민이 직접 참여해 성동구 일대 독거노인과 저소득층 가정 총 150가구에게 김치를 전했다.
심경섭 대표이사는 "우리 어르신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을 드릴 수 있는 뜻깊은 행사에, 매년 이렇게 함께 할 수 있어 기쁘다"며 비록 작은 정성이지만, 앞으로도 계속 지역사회와 함께 하는 한화가 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화 심경섭 대표이사(사진 맨앞줄 왼쪽부터 8번째)가 김장 김치 포장작업을 마치고, 배달을 시작하기 전에 참여한 임직원들과 기념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사진=한화그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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