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최기철기자] 부산지검 동부지청 원전비리 수사단(단장 김기동 지청장)이 29일 오전부터 서울 마포구에 있는 효성그룹 본사 효성중공업 사무실 압수수색 중이다. 이번 압수수색은 원전부품 시험 성적 위조에 가담한 혐의를 확인하기 위해 실시되고 있다. 앞서 수사단은 이와 관련된 혐의로 효성중공업 직원 2명을 구속한 상태다. ⓒ 맛있는 뉴스토마토,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 최기철 최기철 기자의 최신글 뉴스카페 (부음)설창일(법무법인 정도 변호사) 씨 부친상 (부음)여운국(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 차장)씨 부친상 (토마토칼럼)횡수설거·횡수설화 쫓기는 검찰, '특검 청탁금지법 적용'… 묘수냐, 무리수냐 (토마토칼럼)검찰, 1년 7개월간 뭐했나 관련 기사 더보기 검찰, '채동욱 혼외자 정보유출' 조이제 서초구 국장 소환 검찰, 효성그룹 조현준 사장 소환 조사 대법 "당내경선도 직접투표 원칙 지켜야..대리투표 위법"(종합) 조현준 효성사장, "검찰 조사 성실히 임했다" 12시간만에 귀가 0/300 댓글 0 추천순 추천순 최신순 반대순 답글순 필터있음 필터있음 필터없음 답댓글 보기3 0/0 댓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