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정해훈기자] 스타벅스커피 코리아는 오는 19일까지 전국 580여개 매장에서 '크리스마스 원더 케이크' 3종을 예약 판매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이는 케이크에 장식한 쿠키는 스타벅스커피 코리아에서 직접 디자인한 것으로, 스케이트를 타는 쿠키 모양이 동심을 살리고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더했다.
'크리스마스 원더 초콜릿 케이크', '크리스마스 원더 레인보우 케이크', '크리스마스 원더 치즈 케이크' 등으로 구성되며, 가격은 각각 3만9000원, 3만7000원, 4만1000원이다.
'크리스마스 원더 초콜릿 케이크'(920g)는 진한 초콜릿 케이크에 녹차와 딸기 크림치즈가 조화를 이루며, '크리스마스 원더 레인보우 케이크'(900g)에는 딸기, 바나나, 녹차, 블루베리 등의 풍미가 골고루 들어 있다.
또한 '크리스마스 원더 치즈 케이크'(1000g)는 진한 치즈와 다양한 베리의 상큼함을 함께 즐길 수 있는 정통 치즈 케이크 제품이다.
예약은 스타벅스 홈페이지(www.istarbucks.co.kr)를 비롯해 모바일 홈페이지(m.istarbucks.co.kr), 고객 센터(02-3015-1100), 매장에 마련된 신청서로 하면 된다.
주문한 케이크는 오는 23일부터 25일까지 예약 시 지정한 매장에서 받을 수 있으며, 미처 예약하지 못한 고객을 위한 현장 판매도 같은 기간 진행된다.
크리스마스 케이크를 예약한 고객에게는 결제 시 스타벅스 음료 교환권 2매를, 매장에서 현장 구매한 고객에게 스타벅스 음료 교환권 1매를 제공한다.
◇(사진제공=스타벅스커피 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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