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건섭 금감원 부원장, 사표 제출
입력 : 2013-12-22 12:55:41 수정 : 2013-12-22 12:59:11
[뉴스토마토 서유미기자] 김건섭 금융감독원 부원장(사진)이 동양사태를 책임지고 사표를 제출했다.
 
22일 금감원에 따르면 김건섭 부원장이 지난 20일 사표를 제출했다.
 
김 부원장은 동양사태 이후 여러차례 사의를 표명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제출된 사표는 금감원과 금융위에서 검토한다.
 
김 부원장은 지난 1984년 증권감독원에 입사해 자본시장조사1국장, 금융튜자서비스 국장 등을 거쳐 지난 2012년 5월 금융투자담당 부원장에 임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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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유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