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대림통상, 대규모 물류·산업단지 조성 기대감에 '급등'
입력 : 2013-12-23 09:12:56 수정 : 2013-12-23 09:17:02
[뉴스토마토 박수연기자] 대림통상(006570)이 보유한 공장터가 대규모 물류·산업단지로 조성될 것이라는 기대감에 주가가 급등세다.
 
23일 오전 9시13분 대림통상은 전거래일대비 4.78%오른 4495원에 거래 중이다.
 
대림통상에 따르면 지난달 회사 공장이 소재한 주안국가산업단지가 구조고도화사업 확산단지로 지정됐다. 해당 부지는 첨단 물류·산업시설로 조성하는 방안이 추진되고 있다.
 
이에 따라 회사 주안사업장과 도비도스공장 등 도심 속 역세권을 낀 5만㎡ 규모 부지의 자산가치 상승도 이어질 것으로 회사측은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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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수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