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서유미기자]
한국타이어(161390)가 동계용 타이어 판매호조로 4분기 호실적이 기대되면서 강세를 이어가고 있다.
8일 오전 9시35분 현재 한국타이어는 전 거래일 대비 400원(0.65%) 상승한 6만23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김진우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4분기에 동계용 타이어 장사가 예상보다 잘됐다"며 "한국타이어 4분기 영업이익은 전년동기 대비 25% 증가한 2773억원으로 전망된다"고 설명했다.
김 연구원은 "타이어는 엔저와 통상임금 국면에서 완성차와 부품사 대비 상대적으로 안전해 상대적인 매력도가 부각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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