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보선기자]남북 이산가족 상봉이 이뤄질 지 주목되는 가운데 결정을 앞두고 남북경협주가 큰 폭의 조정을 받고 있다. 28일 오전 9시4분 현재 현대상선(011200)(2.1%)을 비롯해 제룡전기(033100)(2.2%), 재영솔루텍(049630)(6.7%), 에머슨퍼시픽(025980)(4.4%), 제룡산업(147830)(5.0%) 등이 큰 폭으로 하락하고 있다. 정부는 이산가족 상봉 행사를 다음달 17일부터 금강산에서 갖자고 27일 북한에 공식 제의했다. 남북 실무접촉 제안일이 하루밖에 남지 않아 이날 중으로 북한의 반응이 나올 가능성이 큰 상황이다. ⓒ 맛있는 뉴스토마토,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 증권계좌대비 300%, 연 2.6% 토마토스탁론 바로가기 김보선 김보선 기자의 최신글 뉴스카페 (보험사 혁신로드맵)①날씨·도난·동물보험…소액단기보험사 설립 추진 (영상)금융지주 주총 임박…CEO 연임·주주달래기 화두로 박성호 부행장, 차기 하나은행장 단독후보 추천 (금융사가 찾는 인재상)④케이뱅크 "전문성 갖고 협업 능숙한지 살필것" (금융사가 찾는 인재상)③신한은행 "디지털 시대 새 솔루션 제시할 수 있나요?" 관련 기사 더보기 (특징주)이산가족 상봉 진전 기대..대북관련주 강세 정부, 다음달 17~25일 이산가족 상봉 공식제의 (뉴스통인사이드)정부, 2월17일~22일 이산가족 상봉 제의 최대 상금 10억 이상의 선물투자기회를 잡아라 코스피, 신흥국 금융위기 우려에 '급락'..1910선까지 밀려(마감) 0/300 댓글 0 추천순 추천순 최신순 반대순 답글순 필터있음 필터있음 필터없음 답댓글 보기3 0/0 댓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