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교직원공제회, 위안부·독도문제 위한 캠페인 진행
입력 : 2014-03-04 10:33:56 수정 : 2014-03-04 11:18:53
[뉴스토마토 곽성규기자] 한국교직원공제회가 위안부·독도문제 해결을 후원하기 위한 1000원 적립 캠페인을 진행한다.
 
교직원공제회는 4일 공제회 생명보험 가입 건수상 1000원씩을 적립해 독도와 일본 위안부 문제 해결에 앞장서고 있는 '서경덕 프로젝트'에 후원하며 함께 동참하는 '위대한 대한민국 지키기'캠페인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황수영 교직원공제회 보험사업부장은 "공제회 생명보험에 가입하면 각종 질병과 위험으로부터 개인과 가족을 지킬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일본 위안부, 독도 문제와 같은 위협으로부터 대한민국을 건강하게 지켜나갈 수 있다"며 "앞으로도 고객과 함께하는 착한 캠페인을 통해 건강한 대한민국을 만드는 데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이번 '위독한 대한민국 지키기' 캠페인은 올해 11월까지 진행되며 적립금은 두 차례에 걸쳐 서경덕 프로젝트에 전달될 계획이다.
 
[사진제공=한국교직원공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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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곽성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