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클로즈-업
출연: 김희진 기자(이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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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뉴욕 증시, 경제지표 호조에 '강세'..S&P500 신고점 경신
2. 美 주간 실업보험청구자수 32만 3천 명..작년 11월 이후 최저치
3. ECB, 기준금리 0.25%로 동결.."유로존 경제 완만한 회복세"
▶ 뉴욕 증시, 경제지표 호조에 '강세'
주간 고용지표 호조, 뉴욕 증시 상승세
S&P500지수 장중 신고점 경신
▶ 美 주간 실업보험청구자수 32만 3천 명
실업보험청구자수 32만 3천 명..2만 6천 명 감소
- 지난해 11월 이후 최저치
4주 평균 청구 건수 33만 6500건..2000건 감소
블룸버그 "실업수당 청구건수 감소, 더 강한 고용지표 가는 단계"
▶ 美 1월 공장재수주 0.7% ▼
한파 탓에 주택 건설부터 고용에 이르는 경제 활동 부진 반영
내구재 주문 1% ▼, 비내구재 주문 0.4% ▼
12월 공장 재수주 1.5% 감소 → 2.0% 감소 하향 조정
▶뉴욕 연은 총재, 금리 가이던스 '다소 낡아’
기준금리 인상의 전제 조건으로 제시한 6.5% 실업률 기준
- 제고 필요성 역설
금리 정책 가이던스 제고 요구 잇따라
▶ 유럽증시, ECB 추가 부양책 무산에 실망..'강보합'
영국 FTSE100 지수 0.2% 상승 6788.49P
프랑스 CAC40 지수 0.6% 상승 4417.04P
독일 DAX 지수 0.01% 상승 9542.87P
▶ ECB, 기준금리 0.25%로 동결
레피(Refi) 금리, 사상 최저치인 연 0.25% 유지
예금금리(0.00%), 한계대출금리(0.75%)도 동결
올해 유로존 경제성장률 1.2% 상향 전망
- 작년 12월 예측치 1.1%
▶ 드라기, 기준금리 유지..디플레이션 우려 완화 시사
“유로존 경제의 완만한 회복세, 우리 전망에 부합”
“채권매입 불태화 중단, 정당화되지 않아”
▶ BoE, 기준금리 동결·자산매입 규모 유지
2009년 3월 이후 최저수준에서 5년째 동결
3월 만기 도래 81억 파운드 영국 국채 재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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