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조승희기자] 검찰이 '서울시 공무원 간첩사건' 증거조작 의혹과 관련, 16일 저녁 체포된 뒤 조사를 받던 국정원 직원에 대해 17일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서울중앙지검 수사팀(팀장 윤갑근 검사장)은 문서 위조에 관여한 혐의를 받고 있는 국정원 대공수사팀 소속 김모 과장(일명 김사장)에 대해 위조사문서 행사 등 혐의로 이날 오후 5시쯤 구속영장을 청구했다고 밝혔다. ⓒ 맛있는 뉴스토마토,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 조승희 조승희 기자의 최신글 뉴스카페 관련 기사 더보기 '증거조작 의혹' 수사속도 내는 검찰..윗선규명은 '글쎄' 檢 '간첩증거 위조' 사건 핵심 국정원 직원 체포..내일 중 구속영장(종합) 檢, 가짜 금괴에 진짜 도장 찍어준 세관 공무원 기소 檢 '비트코인'으로 마약 구입한 미국인 강사 기소 국정원 지휘라인 연결고리 '김사장' 오늘 영장..수사 중대 고비 0/300 댓글 0 추천순 추천순 최신순 반대순 답글순 필터있음 필터있음 필터없음 답댓글 보기3 0/0 댓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