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수경기자] 호수의나라 수오미는 독일 피부과학연구소 더마테스트(Dermatest)로 부터 피부 무자극 인증을 받았다고 18일 밝혔다.
더마테스트에서 피부 무자극 인증을 받고 마크를 획득한 것은 국내 물티슈 전문기업 중 수오미가 최초다. 기준이 깐깐한 유럽국가에서 높은 신뢰도를 받았다는 것이 큰 의미가 있다는 게 회사 측 입장이다.
수오미는 정부가 3월부터 시작한 유아용품 안전성 전수조사에 앞서 자발적으로 안정성을 인증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수오미 관계자는 "이번 결과는 소비자에게 안전한 제품을 제공하기 위한 끊임없는 노력의 결과라 생각한다"며 "정부가 3월부터 시작하겠다고 밝힌 유아용품 안전성 전수조사에도 성실히 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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