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NP 차앤박화장품, 한림화상재단에 물품 후원
입력 : 2014-04-11 15:12:10 수정 : 2014-04-11 15:16:13
[뉴스토마토 김수경기자] CNP 차앤박화장품은 지난 10일 화상환자 후원기관인 사회복지법인 한림화상재단을 방문해 후원식을 진행하고 화장품을 기부했다.
 
◇<좌>전욱 한강성심병원 병원장 겸 한림화상재단 운영위원장, <우>이화현 CNP차앤박화장품 상무.(사진제공=CNP 차앤박)
 
증정된 제품은 2억5000만원 상당으로 CNP 차앤박화장품의 베스트셀러인 'B.B.B+ 포뮬라' 외 5개 품목으로 구성됐다. 후원된 물품은 한림화상재단의 지원 대상자인 화상환자와 보호자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이화현 CNP 차앤박화장품 상무는 "화상으로 자신감을 잃고 힘들어하는 환자들에게 차앤박 화장품을 통해 건강한 피부로 가꾸고 조금이라도 상처를 극복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후원을 진행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CNP 차앤박화장품은 다양한 나눔 활동에 관심을 두고 희망을 나누는 기업이 되고자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CNP 차앤박화장품은 지난 2012년 국내 5곳의 미혼모 위탁시설에 2400만원 상당의 자사의 제품을 전달했으며 작년 8월에는 국제개발협력 NGO인 '휴먼인러브'에 3억원 상당의 화장품을 전달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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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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