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블리', 니콘 얼굴 되다
입력 : 2014-04-15 10:46:49 수정 : 2014-04-15 10:51:10
[뉴스토마토 임애신기자] '추블리'라는 애칭을 얻은 추성훈·추사랑 부녀가 니콘의 모델이 됐다.
 
니콘이미징코리아는 최근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큰 사랑을 받고 있는 추성훈·추사랑 부녀를 니콘의 새로운 광고 모델로 선정했다고 15일 전했다.
 
니콘이미징코리아는 '국민 부녀'로 떠오르고 있는 두 사람을 광고 모델로 선택함으로써 가족 단위의 고객층에게 브랜드와 제품의 메시지를 더욱 친근하게 전달해 나갈 계획이다.
 
추성훈·추사랑은 보급형 디지털일안반사식(DSLR) 카메라 D5300의 TV CF를 통해 첫 활동을 시작한다. D5300으로 잊지 못할 추억을 남기는 사랑스러운 가족의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이번에 촬영하는 TV CF는 이달 말 공개된다.
 
김동국 니콘이미징코리아 마케팅 팀장은 "방송을 통해서 추성훈·추사랑 부녀가 보여주는 따뜻하고 사랑스러운 매력이 가족을 위한 카메라를 지향하는 니콘의 브랜드 이미지에 부합해 광고 모델로 발탁했다"며 "추성훈과 추사랑 부녀가 카메라를 통해 행복한 추억을 기록하고 나누는 모습 속에서 아빠들과의 공감대를 형성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추성훈·추사랑 부녀는 KBS 예능 프로그램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딸바보' 아빠와 애교 만점 '먹방 여신'으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으면서 각종 광고 모델로 섭외 1순위로 떠올랐다.  
 
◇니콘이미징코리아는 최근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큰 사랑을 받고 있는 추성훈·추사랑 부녀를 니콘의 새로운 광고 모델로 선정했다.(사진=니콘이미징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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