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이지은기자] GS건설(006360), 삼성물산(000830), 대림산업(000210) 등 대형 건설업체가 2년 동안 정부가 발주하는 관급공사 입찰을 제한 받게 됐다. GS건설, 삼성물산, 대림산업, 대우건설(047040), 금호산업(002990), 태영건설(009410) 등은 24일 공시를 통해 "다음 달 2일부터 오는 2016년 5월1일까지 2년간 관급공사 입찰자격이 제한됐다"고 밝혔다. 이번 제한으로 GS건설은 지난해 매출액의 28.04%, 삼성물산은 6.31%, 대림산업은 40.27%의 거래 중단 금액이 발생하게 된다. ⓒ 맛있는 뉴스토마토,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 증권계좌대비 300%, 연 2.6% 토마토스탁론 바로가기 이지은 일상생활에 도움이 되는 건강한 기사를 작성하겠습니다 이지은 기자의 최신글 뉴스카페 "통신이용자정보 사후 통지, '이용자권리' 침해" 국내 3G 1.05%…'조기종료' 움직임 분주 국내외 통신사 글로벌 연대…"AI시대 통신 밸류업 나선다" 단통법 10년…비싸진 요금·줄 잇는 폐업 통신3사, 아이폰16 예고지원금대로 확정…전환지원금은 0원 관련 기사 더보기 삼성물산, 1분기 영업익 1154억..전년比 70.9% '↑' 삼성물산, 올 1분기 영업익 1154억..전년比 71%↑ 대림산업, 1분기 영업익 546억..전년比 55.93%'↓' (탐나는대물)2분기 스타주의 요건은? 대우건설 등 4개사 "동양파워 인수 예비 입찰 참여" 0/300 댓글 0 추천순 추천순 최신순 반대순 답글순 필터있음 필터있음 필터없음 답댓글 보기3 0/0 댓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