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거래소, 위기극복 위한 '끝장토론' 열어
입력 : 2014-07-06 12:00:00 수정 : 2014-07-06 12:00:00
[뉴스토마토 김혜실기자] 한국거래소가 중장기 발전방향 모색을 위한 임직원 워크숍을 진행했다.
 
6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지난 4일 거래소 임직원들이 한 자리에 모여 최근 주요 현안과 중장기 발전방향을 모색했다.
 
자유롭고 격의 없는 토론을 통해 자본시장 활성화와 조직발전 방안에 대한 참신한 아이디어와 실천과제를 도출했다.
 
특히 공공기관 경영평가에서 E등급을 받는 등 최근 거래소가 처한 어려운 경영환경을 극복하기 위한 자발적인 변화와 혁신을 적극 추진해 자본시장의 활력 제고에 조직 역량을 집중할 것을 다짐했다.
 
더불어 경영혁신 및 비상경영체제 전환 등을 통해 국민으로부터 신뢰받는 기관으로 거듭나고, 글로벌 선진거래소 도약을 위해서도 노력할 것을 결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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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혜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