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최기철기자] 최재경 인천지검장이 '유병언 추적' 실패에 대한 책임을 지고 24일 사퇴했다. 검찰에 따르면 최 지검장은 전날 김진태 검찰총장에게 구두로 사의를 표명하고 이날 대검찰청에 사표를 제출했다. ⓒ 맛있는 뉴스토마토,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 최기철 최기철 기자의 최신글 뉴스카페 (부음)설창일(법무법인 정도 변호사) 씨 부친상 (부음)여운국(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 차장)씨 부친상 (토마토칼럼)횡수설거·횡수설화 쫓기는 검찰, '특검 청탁금지법 적용'… 묘수냐, 무리수냐 (토마토칼럼)검찰, 1년 7개월간 뭐했나 관련 기사 더보기 김진태 검찰총장, 순천지청 감찰지시(종합) 경찰수사 받고 있는 직장상사 협박한 동료들 구속기소 검찰, '야간 집회·시위 재판' 396명 공소취소 검찰, 순천 별장 '통나무 벽'에 숨은 유병언 놓쳐 검찰 별장 압수수색시 유병언 벽장안에 있었다(종합) 0/300 댓글 0 추천순 추천순 최신순 반대순 답글순 필터있음 필터있음 필터없음 답댓글 보기3 0/0 댓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