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최기철기자] 숨진 유병언 청해진해운 회장의 장남으로 도피 중이던 대균씨(43)가 경호원 박수경씨와 함께 검거됐다. 인천지검 특별수사팀(팀장 김회종 2차장 검사)는 25일 대균씨 등을 경기도 용인의 한 오피스텔에서 검거했다고 밝혔다. 검찰과 경찰은 유씨 등을 인천지검으로 호송 중이며 이날 오후 8시40분쯤 도착할 것으로 보인다. ⓒ 맛있는 뉴스토마토,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 최기철 최기철 기자의 최신글 뉴스카페 (부음)설창일(법무법인 정도 변호사) 씨 부친상 (부음)여운국(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 차장)씨 부친상 (토마토칼럼)횡수설거·횡수설화 쫓기는 검찰, '특검 청탁금지법 적용'… 묘수냐, 무리수냐 (토마토칼럼)검찰, 1년 7개월간 뭐했나 관련 기사 더보기 국과수 "사체 유병언 확실..사인 판별 불가"(1보) NS쇼핑 이어 CJ오쇼핑까지..檢, 180억대 카드깡업자 기소 인천지검장 직무대리에 강찬우 대검 반부패부장 국과수 "변사자 유병언 확실·사망원인 판명불가"(종합) 檢 "유대균 이달 말까지 자수하면 선처" 0/300 댓글 0 추천순 추천순 최신순 반대순 답글순 필터있음 필터있음 필터없음 답댓글 보기3 0/0 댓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