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테크Tip)신영證 '플랜업 지수형 ELS’ 4종 출시
입력 : 2014-08-07 11:17:39 수정 : 2014-08-07 11:22:00
[뉴스토마토 서유미기자] 신영증권(001720)은 오는 8일까지 총 4종의 ‘플랜업 지수형 ELS’를 판매한다. 원금손실조건을 40~45%로 낮춰 안정성을 강화한 지수형 ELS 2종과 연 7~8%대의 중위험•중수익을 추구하는 지수형 ELS 2종으로 구성됐다.
 
‘플랜업 제 4373회 파생결합증권’(원금비보장형)은 KOSPI200지수, HSCEI지수, EuroStoxx50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3년 만기 스텝다운형 ELS다. 원금손실조건을 40%로 낮춰 안정성을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KOSPI200지수, HSCEI지수, EuroStoxx50지수가 3년 동안 한번도 최초 기준가격의 40%미만으로 하락하지 않는다면 연 4.2%(세전)의 수익을 얻을 수 있다. 매 6개월마다 자동조기상환 평가를 하며, 조기상환 평가일에 세 기초자산의 종가가 최초 기준가격의 90%(6, 12개월), 85%(18, 24개월), 80%(30개월) 이상인 경우 연 4.2%(세전) 수익으로 상환된다. 단, 만기평가일에 세 기초자산 중 하나라도 종가가 최초 기준가격의 80% 미만이고 전체 기간 동안 한번이라도 최초 기준가격의 40%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있는 경우에는 손실이 발생할 수 있다.
 
‘플랜업 제 4372회 파생결합증권’(원금비보장형)도 원금손실조건을 낮춰 안정성을 높인 지수형 상품이다. HSCEI지수, EuroStoxx50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며 원금손실조건은 45%, 연 4.8%(세전)의 수익을 추구한다. ‘플랜업 제 4372회 파생결합증권’(원금비보장형)은 스텝다운형 구조로 만기는 3년이며 매 6개월마다 자동조기상환 평가의 기회가 주어진다. 조기상환 평가일에 두 기초자산의 종가가 최초 기준가격의 90%(6, 12개월), 85%(18, 24개월), 80%(30개월) 이상인 경우 연 4.8%(세전) 수익으로 상환된다. 단, 만기평가일에 두 기초자산 중 하나라도 종가가 최초 기준가격의 80% 미만이고 전체 기간 동안 한번이라도 최초 기준가격의 45%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있는 경우에는 손실이 발생할 수 있다.
 
신영증권 관계자는 "최근 주식시장이 뚜렷한 회복세를 보여주고 있으나 개별종목들은 편차가 크게 나타나고 있어 안정적인 수익에 대한 투자자들의 관심은 여전히 높다"고 전하며 "이번에 출시한 지수형 ELS는 원금손실에 대한 위험을 낮추고 수익을 추구할 수 있어 안정적인 투자를 원하는 투자자들에게 적합할 것”이라고 말했다.
 
신영증권은 이 외에도 연 7~8%대 수익을 추구하는 지수형 ELS 2종도 함께 판매한다.
‘플랜업 제 4371회 파생결합증권’(원금비보장형)은 HSCEI지수와 EuroStoxx50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3년 만기 스텝다운형 ELS다. 두 기초자산의 종가가 최초 기준가격의 90%(6, 12, 18개월), 85%(24, 30개월) 이상인 경우 연 8.2%(세전) 수익으로 상환된다.
‘플랜업 제 4370회 파생결합증권’(원금비보장형)은 KOSPI200지수와 HSCEI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3년 만기 스텝다운형 ELS다. 두 기초자산의 종가가 최초 기준가격의 95%(6, 12개월), 90%(18, 24개월), 85%(30개월) 이상인 경우 연 7.8%(세전) 수익으로 상환된다. 단, 이 두 가지 ELS는 만기평가일에 두 기초자산 중 하나라도 종가가 최초 기준가격의 85% 미만이고 전체 기간 동안 한번이라도 최초 기준가격의 60%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있는 경우에는 손실이 발생할 수 있다.
 
상품가입 및 문의는 홈페이지(www.shinyoung.com)를 참조하거나 신영증권 고객지원센터(1588-8588)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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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유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