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무스디자인 "가구, 내가 디자인한다"
입력 : 2014-08-24 15:21:58 수정 : 2014-08-24 15:26:02
[뉴스토마토 임효정기자] 도무스디자인은 24일 고객 맞춤형 주문 제작이 가능한 프리미엄 매장을 선보였다.
 
(사진제공=도무스디자인)
 
지난 21일 롯데백화점 본점에 단독 매장을 오픈했으며, 오는 28일 분당점에도 문을 연다.
 
매장 오픈을 통해 입점하는 브랜드로는 독일 프리미엄 가구 코이노(Koinor), 떠오르는 독일 가구 인도모(In domo), 이태리 대표 원목 가구브랜드 포토코(POTOCCO), 이태리 최고의 유리브랜드 피암(FIAM), 그리고 이태리 천연석 가구 마르미(Marmi)가 있다.
 
제품은 고객이 직접 디자인할 수 있다.
 
도무스디자인에서 독점 수입·판매하고 있는 코이노는 제품 구매 시 고객이 원하는 재질, 컬러, 크기, 형태 등을 그 자리에서 직접 선택할 수 있으며, 주문이 끝난 후에 해당 제품만을 위한 제작에 들어간다. 또 한 사람의 장인이 하나의 제품을 끝까지 책임지고 생산하는 '1인 1소파' 시스템으로 전문성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도무스디자인 마케팅 담당자는 "고객들이 다양한 채널을 통해 편리하게 제품을 접할 수 있도록 접근성이 좋은 롯데백화점 본점과 분당점에 신규 매장을 오픈하게 됐다"며 "특히 롯데백화점 본점은 유동인구가 많은 서울 대표 역세권인 만큼 보다 많은 소비자들의 방문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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