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 미래설계통장 30만좌 돌파
입력 : 2014-09-04 10:52:16 수정 : 2014-09-04 10:56:43
[뉴스토마토 김하늬기자]신한은행은 은퇴생활비 관리 입출금 전용통장인 '미래설계통장'의 가입좌수가 30만좌를 돌파했다고 4일 밝혔다.
 
(사진=신한은행)
 
미래설계통장은 지난 4월1일 출시돼 개인연금을 포함한 각종 연금과 은퇴생활비를 한 곳에 모아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통장이다.
 
우대금리나 가불서비스, 전화금융사기보험, 보안계좌서비스, 각종 수수료 면제 등 다양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또 연계된 은퇴전용 카드인 '미래설계카드'를 통해 은퇴생활과 관련된 병원, 주유, 마트, 교통에 집중된 할인혜택과 포인트 적립이 가능하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가입 고객의 88%가 50대 이상으로 본 상품 가입이 은퇴고객 멤버십으로도 볼 수 있"며 "8월 한 달에만 10만좌가 넘는 등 연말에는 60만좌를 넘어설 것으로 보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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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하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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