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PC, 자회사 흡수합병 결정
입력 : 2014-10-07 14:57:30 수정 : 2014-10-07 14:57:30
[뉴스토마토 김병윤기자] NPC(004250)(엔피씨)는 7일 자회사 제주내쇼날푸라스틱을 흡수합병키로 결정했다고 공시헀다.
 
엔피씨는 포장용 플라스틱 성용용기 제조업체고 제주내쇼날푸라스틱은 합성수지제품 제조·가공·판매 등을 하는 업체다.
 
현재 엔피씨는 제주내쇼날푸라스틱의 최대주주로 지분 100%를 소유하고 있다. 합병으로 인한 신주 발행은 없으며 합병 완료 후에도 최대주주 변경은 없다.
 
엔피씨 측은 이번 합병을 통해 비용절감 등 운용 효율화를 도모하고 시너지 효과를 통한 경쟁력 확보로 사업성장과 기업가치를 제고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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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병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