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최기철기자] 세월호 사건시 승객들을 모두 버리고 혼자 탈출한 혐의로 구속기소된 이준석 세월호 선장(69)에 대해 사형이 구형됐다. 27일 광주지법 형사11부(재판장 임정엽 부장)에서 열린 결심 공판에서 검찰은 부작위에 의한 살인 혐의 등으로 구속기소 된 이 선장에게 사형을 구형했다. ⓒ 맛있는 뉴스토마토,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 최기철 최기철 기자의 최신글 뉴스카페 (부음)설창일(법무법인 정도 변호사) 씨 부친상 (부음)여운국(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 차장)씨 부친상 (토마토칼럼)횡수설거·횡수설화 쫓기는 검찰, '특검 청탁금지법 적용'… 묘수냐, 무리수냐 (토마토칼럼)검찰, 1년 7개월간 뭐했나 관련 기사 더보기 (2014국감)이주영 장관, 사전점검체계 개선 필요성 강조 (2014국감)세월호 항해사들, 선내 방송 놓고 책임회피 (2014국감)세월호 통신실패에 123정장, "지시 잘 못했다" (2014국감)"내 자식, 유리창 두들기다 새카맣게 멍들었는데" 세월호 쌍둥이배 '오하마나' 또 유찰 0/300 댓글 0 추천순 추천순 최신순 반대순 답글순 필터있음 필터있음 필터없음 답댓글 보기3 0/0 댓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