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존, 첫 모바일 개발작 아트액션 RPG '클래스' 출시
입력 : 2014-10-30 09:16:55 수정 : 2014-10-30 09:16:55
[뉴스토마토 최준호기자]  골프존엔터테인먼트(대표 김효겸)는 자사의 첫 모바일게임 개발작 '클래스(CLASS)'가 구글스토어를 통해 출시됐다고 30일 밝혔다.
  
'클래스'는 골프존엔터테인먼트의 지(支)스튜디오가 1년 넘게 개발한 작품으로, 바이올린, 키보드 등 악기를 무기 삼아 싸우는 소녀 전사 ‘비올라’와 미소년 엑소시스트 ‘크루즈’, 로또 머신과 돈을 흩뿌리며 마법을 쓰는 네크로맨서 ‘스크루지’ 등 개성 넘치는 캐릭터들과 스타일리쉬한 액션이 특징이다.
 
또 아트 액션 RPG를 표방하고 있는 게임답게 화려한 그래픽과 역동감 넘치는 게임 사운드를 구현했다.
 
백재완 골프존엔터테인먼트 사업본부장은 “구글스토어 출시 전 실시한 사전모집에 25만 명 이상의 유저들이 몰려드는 등 '클래스'에 대한 관심이 기대 이상으로 높다"며 "콘텐츠뿐만 아니라 서비스나 운영적인 측면에서도 만전을 기하고 있다"고 밝혔다.
 
골프존은 다을 달 19일까지 클래스의 구글스토어 출시를 기념하는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하고 있다.
 
(사진=골프존)
 

ⓒ 맛있는 뉴스토마토,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



  • 최준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