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한광범기자] 검찰이 '정윤회 문건' 내용의 제보자로 의심되는 인물을 소환해 조사하고 있다. 검찰 관계자는 8일 "제보자로 추정되는 인물과 문건 작성자인 박관천 경정(도봉경찰서 정보과장)을 소환해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이어 "필요하면 두 사람을 대질 조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검찰은 이날 제보자가 전 검찰 관계자라는 의혹에 대해 부정했다. ⓒ 맛있는 뉴스토마토,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 한광범 한광범 기자의 최신글 뉴스카페 관련 기사 더보기 김무성, '靑 문건유출사건' 관련 당내 '입단속' 기자협회 "세계일보 압수수색 시도는 언론자유에 대한 도발" 檢, '정윤회 문건' 진위 가릴 '객관적 증거' 찾기 주력 檢 "'정윤회 문건' 이외 제기 의혹 수사대상 아니야" (오늘의이슈)청와대 비선실세 국정개입 의혹 점입가경 0/300 댓글 0 추천순 추천순 최신순 반대순 답글순 필터있음 필터있음 필터없음 답댓글 보기3 0/0 댓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