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보선기자] 국제유가가 재차 급락하며 정유, 조선주가 동반 약세다. 9일 오전 9시 현재 S-Oil(010950)(-2.4%), GS(078930)(-1.1%), SK이노베이션(096770)(-2.4%) 등 정유주, 현대중공업(009540)(1.2%), 삼성중공업(010140)(-1.2%), 현대미포조선(010620)(-2.1%), 대우조선해양(042660)(-1.2%) 등 조선주 등이 밀려나고 있다. 8일(현지시간)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내년 1월 인도분 서부텍사스산 원유(WTI)는 전 거래일대비 2.79달러(4.2%) 하락한 배럴당 63.05달러로 거래를 마쳤다. 북해산 브렌트유도 4% 넘게 떨어졌다. ⓒ 맛있는 뉴스토마토,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 증권계좌대비 300%, 연 2.6% 토마토스탁론 바로가기 김보선 김보선 기자의 최신글 뉴스카페 (보험사 혁신로드맵)①날씨·도난·동물보험…소액단기보험사 설립 추진 (영상)금융지주 주총 임박…CEO 연임·주주달래기 화두로 박성호 부행장, 차기 하나은행장 단독후보 추천 (금융사가 찾는 인재상)④케이뱅크 "전문성 갖고 협업 능숙한지 살필것" (금융사가 찾는 인재상)③신한은행 "디지털 시대 새 솔루션 제시할 수 있나요?" 관련 기사 더보기 (특징주)흥아해운, 실적 개선 기대감 지속..신고가 유가 하락에 '울고 웃는' 증시..업종별 전망은? 두산엔진, 실적 부진 지속 전망..'중립'-KB證 국제유가, 모건스탠리 전망 하향에 4% 넘게 폭락 0/300 댓글 0 추천순 추천순 최신순 반대순 답글순 필터있음 필터있음 필터없음 답댓글 보기3 0/0 댓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