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팔, 남성용 소설 서비스 첫선
입력 : 2014-12-09 16:35:21 수정 : 2014-12-09 16:35:27
[뉴스토마토 김동훈기자] 북팔은 9일 '남자 소설 서비스'를 '북팔 웹소설' 애플리케이션(앱)에서 선보였다고 밝혔다.
 
이번에 선보이는 남자 소설 서비스의 가장 큰 특징은 무협·판타지·성인 로맨스 등 남성 독자의 취향을 만족시키는 장르를 갖췄다는 점이다.
 
또 '미스 맥심'으로 선발된 정두리 작가의 성인 웹소설 <아이들의 시간>(사진), 만화 스토리 작가 전진석과 서금홍 작가의 <교수님은 부재중> 등 남성용 성인 콘텐츠를 보강했다.
 
북팔 관계자는 "로맨스 장르에 주력했던 북팔 웹소설의 독자층이 주로 여성이었던 점을 보완하기 위한 것"이라며 "남성 취향의 킬러 콘텐츠를 끊임없이 업데이트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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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동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