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부, 윤중현 검사 등 인권 공무원 14명 선정
입력 : 2014-12-10 11:00:00 수정 : 2014-12-10 11:00:00
[뉴스토마토 임애신기자] 올해 14명이 인권 공무원으로 선정됐다.
 
법무부는 10일 '세계 인권의 날'을 맞아 인권 옹호 법무정책에 기여한 검사 3명, 수사관 3명, 교도관 4명, 보호관찰관 1명, 소년보호교사 1명, 출입국관리직원 2명 등 총 14명을 '2014년 인권 공무원'으로 선정, 표창했다.
 
인권 공무원에는 북부지검 윤중현 검사, 김천지청 김세희 검사, 대전지검 김미수 검사와 대전지검 황지수 수사관, 인천지검 김상범 수사관, 청주지검 신동원 수사관 등이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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