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 온라인 게임 '엘로아' 공개 서비스 돌입
입력 : 2015-01-20 11:15:39 수정 : 2015-01-20 11:15:39
[뉴스토마토 김동훈기자] 넷마블게임즈의 PC 온라인 게임 신작 '엘로아'가 20일 오후3시부터 공개 서비스에 돌입한다.
 
엔픽소프트가 개발한 엘로아는 판타지 콘셉트에 강렬한 액션과 방대한 콘텐츠 등이 강점인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이라고 넷마블은 설명했다.
 
넷마블은 "▲절대 영웅 캐릭터 '엘리트로드'를 통한 폭발적인 액션 ▲자유자재로 조합할 수 있는 개인화 기술 ▲빠르고 쉬운 레벨업 등의 특징을 갖췄다"고 강조했다.
 
이어 "직관적인 조작을 통해 쉴새 없이 쏟아지는 몬스터와의 박진감 넘치는 전투에 몰입할 수 있다"며 "3가지 클래스로 실시간 변화할 수 있는 '태세 변환'을 통해 화려하고 전략적인 액션을 즐길 수 있는 게임"이라고 덧붙였다.
 
이번 공개서비스에서는 미션을 완료하면서 보스 몬스터를 공략하는 대규모 사냥터 '약탈자의 소굴'과 전략과 콘트롤이 중요한 '1대 1 전장' 등 다양한 신규 콘텐츠를 만날 수 있다.
 
넷마블은 이번 공개 서비스를 기념해 오는 25일까지 게임을 하며 처치한 몬스터로 '몬스터 도감'을 완성하면 LG시네뷰 TV와 아이패드에어2, 닥터드레 헤드폰 등의 경품을 증정할 계획이다.
 
또 레벨 달성·엘리트로드 달성·피의격전지 미션 달성 등 미션을 완료할 때마다 게임 아이템을 증정하고, 넷마블 가맹 PC방에 부착된 엘로아 포스터의 하단에 적힌 쿠폰 번호를 입력하면 게임 아이템을 지급하는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백영훈 넷마블 사업총괄장은 "파이널테스트와 미디어데이를 통해 엘로아만의 호쾌한 액션성과 완성도를 입증한 만큼 이용자에게 수준 높은 재미를 선사할 것"이라며 "엘로아를 성공적으로 서비스해 넷마블의 PC 온라인 게임 전성시대를 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자세한 내용은 엘로아 공식 홈페이지(http://eloa.netmarble.net)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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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동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