빕스, 졸업·입학생 대상 '소원 프로젝트' 전개
입력 : 2015-02-04 17:47:32 수정 : 2015-02-04 17:47:32
[뉴스토마토 정해훈기자] CJ푸드빌이 운영하는 빕스는 졸업과 입학 시즌을 맞아 다음달 8일까지 '소원 들어주기 프로젝트'를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졸업 세트' 또는 '입학 세트' 메뉴를 주문하거나 졸업장을 제시하면 참여할 수 있다.
 
'졸업 세트'는 얌 스톤 안심 스테이크와 립아이 스테이크를 함께 구성해 안심과 등심을 모두 맛볼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입학 세트'는 채끝 스테이크, 소시지, 대게, 구운 새우 등을 풍성하게 담은 시즌 스페셜 샘플러 메뉴다.
 
두 메뉴 모두 샐러드바 2인이 포함되며, CJONE 카드로 결제 시 10%의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참여 고객에게는 노트북(3명), 태블릿PC(2명), 스마트 카메라(3명), 얌 스톤 등심 스테이크 연간 이용권(5명), 샐러드 바 연간 이용권(10명), 투고(피자, 치킨) 세트 연간 이용권(10명) 등 경품을 추첨하는 위시 카드(Wish Card)를 제공한다.
 
카드에 본인이 원하는 선물 1개를 선택한 후 매장 내 파란색 위시 박스에 넣으면 되며, 당첨 결과는 다음달 중순 홈페이지(www.ivips.co.kr)에서 발표될 예정이다.
 
CJ푸드빌 관계자는 "이번 행사에 참여하는 고객에게는 위시 카드 추첨을 통해 졸업·입학 선물로 인기가 높은 노트북, 태블릿PC, 스마트 카메라 등 푸짐한 선물을 증정하고, 빕스의 베스트셀러 스테이크 메뉴로 구성한 신규 세트를 최대 5500원 할인해준다"고 말했다.
 
◇빕스 '소원 들어주기 프로젝트' 이미지. (사진제공=CJ푸드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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