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최기철기자] 검사장 승진과 함께 서울중앙지검 1차장검사에 보임된 전현준(50·
사진) 안산지청장은 활력 있고 적극적인 리더십을 갖고 있다. 책임감이 강하며 번뜩이는 아이디어맨으로 평가가 높다.
사법연수원 20기인 전 지청장은, 형사와 금융범죄 수사를 두루 경험했다. 공보관격인 서울중앙지검 3차장으로 근무했기 때문에 언론과의 소통도 무난하다는 평가다.
법무부에서 특수법령과 검사, 통일법무과장, 특수법령과장 등 법령 관련 업무를 많이 다뤘다.
조직 내에서는 투철한 국가관과 업무에 대한 자긍심, 뛰어난 수사기획으로 인정받고 있다.
▲서울 ▲화곡고 ▲서울대 법대 ▲사법연수원 20기 ▲서울지검 서부지청 검사 ▲ 무부 특수법령과 검사 ▲서울지방검찰청 검사 ▲대전지검 부부장검사 ▲제주지검 부장검사 ▲대검 검찰연구관 ▲통일부 법률자문관 파견 ▲법무부 특수법령과장 ▲법무부 통일법무과장 ▲서울중앙지검 형사 6부장 ▲서울중앙지검 금융조세조사1부장 ▲대검 범죄정보기획관 ▲서울중앙지검 3차장 ▲대전지검 차장 ▲수원지검 안산지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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