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원수경기자] 임종룡 금융위원장 후보자가 10일 "금융소비자 보호 문제는 보다 독립적인 권한을 가진 기관에서 강화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임 후보자는 이날 국회 정무위원회에서 열린 인사청문회 자리에서 "금융소비자보호 문제는 감독기능과 구분돼서 강화되는 게 맞다"며 "소비자보호는 선진화될수록 더욱 강화돼야 하는 기능"이라고 말했다. ⓒ 맛있는 뉴스토마토,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 원수경 원수경 기자의 최신글 뉴스카페 관련 기사 더보기 외환·하나 통합 지연되나..임종룡 "노사합의 거쳐야" 부채탕감 '국민행복기금' 정리수순?..당국 "1회성 제도" 임종룡,금융위원장 내정되며 뒤늦게 세금 213만원 납부 임종룡 "핀테크 생태계 구축하겠다" 0/300 댓글 0 추천순 추천순 최신순 반대순 답글순 필터있음 필터있음 필터없음 답댓글 보기3 0/0 댓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