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수경기자] 갤러리아백화점은 오는 10일~26일까지 '2015 환경사랑 어린이 미술대회'를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지난 2009년부터 진행하고 있는 환경사랑 어린이 미술대회는 지역 아동들에게 환경의식과 예술적 감성 고취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갤러리아의 문화행사다
올해는 '환경사랑, 내일을 키우는 에너지'를 주제로 진행되며 각 지점별 특설 접수처에서 개별 방문 접수를 받는다.
참가 대상은 갤러리아카드 소지고객(제휴카드, 멤버십 포함) 자녀로 유치부(만 4세 이상 아동), 초등부 저학년(초등학교 1, 2학년), 고학년(초등학교 3~6학년)으로 나뉘어 총 4000명(지점별 1000명)을 선착순으로 접수 받는다. 참가자들에게는 아동용 스페셜 소형 에코백과 63빌딩 할인 패키지 쿠폰, 정관장 아이키커 등을 참가선물로 증정한다.
작품 제출 기한은 오는 17일부터 내달 5일까지다. 입상자는 내달 12일 오후 2시에 갤러리아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하며 29일부터 오는 6월6일까지 시상식 참여작품의 전시가 진행된 후 6일 시상식을 진행한다.
지점별 대상에게는 환경부장관상, 금상에게는 한국환경산업기술지원장상이 주어진다. 그 외에도 은상, 동상, 특별상이 시상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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