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에어, 여름성수기 5개노선 증편…특가 항공권도
인천~오사카 왕복 19만원대, 13~17일까지
입력 : 2015-05-13 16:45:28 수정 : 2015-05-13 16:45:28
 진에어는 올해 여름 성수기를 포함해 다음달부터 8월 사이 기간 중 국제선 증편 스케줄을 5개 노선에서 우선 확정하고 13~17일 5일간 특가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진에어는 증편 기념 특가 프로모션을 노선을 구분해 1차와 2차로 나눠 진행할 계획이다. 2차 프로모션은 코타키나발루, 세부, 삿포로, 오사카, 마카오 총 5개 노선을 제외한 증편 노선에 대해 이뤄진다.
 
진에어는 1차로 ▲현재 주 4회 운항 중인 인천~코타키나발루를 다음달 12일부터 7월 26일까지 주 7회로 ▲현재 주 4회인 인천~세부를 오는 7월 3일부터 8월 30일까지 주 7회로 ▲현재 주 5회인 인천~삿포로를 다음잘 12일부터 6월 30일까지 주 12회로 ▲현재 주 7회인 인천~오사카를 7월 23일부터 8월 30일까지 주 14회로 ▲현재 주 5회인 인천~마카오를 다음달 9일부터 30일까지 주 6회로 확대할 방침이다.
 
이에 맞춰 진에어는 ▲인천~코타키나발루 26만원 ▲인천~세부 22만8000원 ▲인천~삿포로는 21만3100원 ▲인천~오사카 19만2500원 ▲인천~마카오 19만8600원의 특가항공권을 제공한다.(왕복 최저운임 기준)
 
해당 특가 프로모션은 진에어 홈페이지나 모바일 앱을 통해 구매할 수 있다.
 
문정우 기자 ayumygirl@etomato.com
 
◇진에어는 올해 여름 성수기를 포함해 다음달부터 8월 사이 기간 중 국제선 증편 스케줄을 5개 노선에서 우선 확정하고 13~17일 5일간 특가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사진은 진에어 여객기. 사진/뉴스토마토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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