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보급형 ‘갤럭시J5’ 출시…증권통에서는 공짜
탄탄한 스팩, 슈퍼 아몰레드 탑재…출고가 29만7천원
입력 : 2015-07-27 19:37:23 수정 : 2015-07-27 19:37:23
삼성전자는 지난 22일 보급형 스마트폰 갤럭시J5를 출시했다.
 
갤럭시J5는 스마트폰을 처음 사용하는 소비자도 부담 없이 구입할 수 있는 합리적인 가격과 탄탄한 스펙을 갖춘 제품이다. 출고가는 29만7천원이다.
 
 
가격은 저렴하지만 500만 화소의 고화질 전면 카메라와 전면 LED 플래시를 탑재해 야간이나 어두운 실내에서 밝고 또렷한 셀피 촬영을 할 수 있다. 특히 화각을 최대 120도까지 넓혀주는 '와이드 셀피' 기능이 있어 여러 명이 동시에 단체 셀피를 즐길 수 있다. 촬영 시 손바닥을 펴보이면 자동으로 촬영되는 '팜 셀피' 기능도 탑재했다.
 
화면은 5인치 크기에 HD 슈퍼아몰레드(S-AMOLED) 디스플레이를 탑재했고, 1.2GHz 쿼드코어 프로세서, 1.5GB 램, 16GB 내장 메모리, 2천600mAh 배터리와 함께 지상파 DMB도 지원한다.
 
SK텔레콤은 밴드 데이터 80이상의 데이터 요금제 가입시 공시지원금을 25만원으로 책정했고, 최저요금제인 밴드 데이터 29를 적용할 경우에도 할부원금은 147,000원에 구입할 수 있다.
 
한편, ‘모바일통’ 관계자는 갤럭시J5 싸게 사는 방법을 다음과 같이 제안하고 있다.
 
증권사 제휴 이벤트를 통한 스마트폰 구입방식이다. 이 방법을 통해 통신사 공시지원금과 대리점 추가지원금은 물론, 추가적으로 증권장려금까지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모바일통’에서는 증권통, 하나대투증권 스마트폰이벤트를 진행중이다. 이를 통하면 일반 대리점에서보다 최대 24만원까지 더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다. 증권사 이벤트라고 어렵게 볼건 없다. 증권계좌만 개설하여 30만원을 입금고하면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증권통에서 지원하는 10만원의 혜택을 모두 받을 경우 갤럭시J5는 약 24,500원에 구입하는 효과를 누릴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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