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증권, 대우증권 인수 자문단 선정
입력 : 2015-10-23 18:28:40 수정 : 2015-10-23 18:28:40
미래에셋증권이 KDB대우증권 인수 자문사를 선정하며 대우증권 인수전에 본격적으로 뛰어들었다.
 
23일 미래에셋증권 관계자는 “대우증권 인수를 위해 법률 자문사에 법무법인 율촌을, 회계 자문사에 딜로이트 안진 회계법인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한편, 앞서 대우증권의 유력 인수후보자로 거론되는 KB금융지주 역시 대우증권 인수 관련 재무자문사로 모간스탠리와 KB투자증권을 선정했다. 또 회계자문사와 법률자문사에는 각각 삼정KPMG, 김앤장을 선정했다.
 
권준상 기자 kwanjjun@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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