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자헛은 레스토랑 한정 신제품 '딥디쉬 피자'를 10일 출시했다고 밝혔다.
딥디쉬 피자는 프리미엄 치즈를 3배로 더해 도우 바닥부터 가득 채운 시카고 스타일의 제품이다. 입안 가득 퍼지는 프리미엄 치즈의 쫄깃한 식감과 진한 풍미를 느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토핑은 '리얼 치즈', '청키 단호박', '바질 쉬림프' 등 3가지로 제공된다. 리얼 치즈는 자연산 모짜렐라 치즈, 체다 치즈, 크림 치즈 등 3종의 치즈 풍미에 허니 시럽이 함께 담겼다. 청키 단호박은 잘 익은 단호박을 통으로 넣어 담백하면서 더욱 달콤하게 즐길 수 있다. 바질 쉬림프는 새우와 감자를 담고 신선한 바질 소스를 더해 감칠맛을 살렸다.
딥디쉬 피자는 프리미엄 피자 및 샐러드, 음료를 무제한으로 즐길 수 있는 '피자 페스티벌' 또는 매장 방문 구매를 통해 이용 가능하다. 피자 페스티벌 이용 시 딥디쉬 피자를 포함한 최대 총 8종의 피자를 주중 점심 9900원, 주중 저녁과 주말 1만3900원의 가격에 무제한 즐길 수 있다. 단품은 미디움(M) 기준 1만9900원에 판매한다.
조윤상 한국 피자헛 마케팅팀 이사는 "치즈 본연의 맛을 진하게 느낄 수 있는 시카고 스타일의 딥디쉬 피자로 연말 소중한 사람들과 의미 있는 시간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사진제공=피자헛)
이철 기자 iron621@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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