新 프랑스 패션 한 자리에..‘모드 인 프랑스 서울 2016’ 10일 개최
입력 : 2016-03-04 09:16:38 수정 : 2016-03-04 09:16:38
'모드 인 프랑스(Mode in France)서울 2016’이 오는 10일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다.
 
프랑스 여성·남성 패션 브랜드의 2016/2017F/W 컬렉션인 이번 행사는 오는 10일, 11일 이틀간 서울 삼성동에 위치한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 호텔 11층에서 프랑스 여성복 패션 협회(FFPAPF-Federation Francaise du Pret a Porter Feminin)와 공동 주최로 진행된다.
 
“모드 인 프랑스(Mode in France)”는 한국에 아직 소개되지 않은 프랑스 패션 브랜드들을 국내 유통업체(수입에이전트, 수입편집매장, 개인부티끄, 면세점, 백화점 등)들과 파트너쉽을 체결할 수 있도록 마련된 자리다.
 
1993년 설립된 프랑스 여성복 패션 협회는 프랑스 패션 브랜드의 아시아 시장 개척을 목표로 1996년 일본 동경에서 첫 패션 전시 상담회를 시작으로 동경, 홍콩, 대만 등 여러 아시아 시장에 알려지지 않은 브랜드를 소개하며 동아시아 패션 중심지 서울에서는 올해 처음으로 개최된다.
 
프랑스 20여 개사의 패션 브랜드의 최신 컬렉션을 한자리에서 만나 볼 수 있는 기회다.
 
◇ '모드 인 프랑스 서울 2016' 최신 패션 (사진제공=아트코리아방송)
 
김한정 기자 merica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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