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목Plus)조선주, 佛해운사 회생방안 모색에 일제히 반등
입력 : 2009-10-05 09:32:48 수정 : 2011-06-15 18:56:52
[뉴스토마토 강진규기자] 최근 급락세를 보였던 조선주들이 일제히 반등하고 있다.
 
모라토리엄 가능성으로 국내 조선주에 직격탄을 날렸던 프랑스 해운사 CMA CGM이 프랑스 국부펀드 FSI에 자금지원을 요청하는 등 다각도로 회생방안을 모색하고 있다는 소식이 5일 블룸버그 통신을 통해 보도됐기 때문이다. 
 
5일 오전 9시25분 현재 현대중공업(009540)은 전날보다 2500원(1.42%) 올라 17만8000원을 기록중이다. 3일만에 반등이다.
 
대우조선해양(042660)도 전날보다 400원(2.44%) 오른 1만6800원을 기록중이고, 삼성중공업(010140)도 전날보다 200원(0.83%) 올라 2만4450원에 거래되고 있다.
 
 
 뉴스토마토 강진규 기자 jin9kang@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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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진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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