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證, 4분기 조정대비 ‘STAR포트폴리오’제시
입력 : 2009-10-07 09:48:42 수정 : 2011-06-15 18:56:52
[뉴스토마토 명정선기자] 대우증권은 4분기‘STAR 포트폴리오’를 선정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4분기‘STAR 포트폴리오’의 자산배분은 내재가치주 및 고배당주 40%와 원자재20%, 절대수익추구형 상품 40%로 구성해 일시적 조정이 예상되는 연말 시장상황에 대비했다.
 
내재가치주 및 고배당주 투자에 있어서는 국내 대표 가치투자펀드인 '신영마라톤증권투자신탁'과 글로벌 인프라 자산에 투자하는 '골드만-맥쿼리 글로벌인프라투자신탁'을 선정했다.
 
원자재 투자상품으로 천연가스에 투자하는 '유리글로벌천연가스펀드'를, 절대수익추구형 상품으로 '산은CYD인덱스특별자산투자신탁'과 커버드콜 전략으로 시장 하락을 방어하는 '산은마켓플러스증권투자신탁'을 선정했다.
 
김희주 대우증권 상품기획부장은 “‘STAR 포트폴리오’는 연초 이후 매 분기 평균 10%대의 안정적인 수익률을 달성 중이며 올해 누적수익률 역시 35.4%(9월말 기준)로 양호한 수익률을 기록하고 있다” 며 “특히 수익률의 변동성이 KOSPI지수의 절반 수준에 불과해 안정적인 자산운용을 원하는 투자자에게 적합한 상품”이라고 말했다.
 
대우증권은‘STAR 포트폴리오’를 구성하는 종목들을 비중에 맞게 편입하여 운용하는 신탁상품인 ‘휴먼STAR 트러스트’를 판매하고 있으며 최소 1000만원부터 가입할 수 있다.
 
‘STAR 포트폴리오’는 대우증권 리서치의 시장 전망을 바탕으로 투자 유망한 상품군을 선별한 것으로 대우증권 내 투자전략위원회에서 글로벌 시장전망 및 자산별/섹터별 투자매력도에 따라 상품을 선정해 매 분기 발표한다.
 
뉴스토마토 명정선 기자 cecilia1023@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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